여권 재발급 비용·기간과 '6개월 룰' — 출국 전 꼭 확인
마지막 업데이트: 2026-07-24
여권 만료일이 아직 남았는데 공항에서 탑승을 거절당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납니다. 많은 나라가 입국일 기준으로 여권 잔여 유효기간이 일정 기간 이상 남아 있을 것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흔히 '6개월 룰'이라고 부릅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 항공권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여권입니다. 재발급에 1~2주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국가별 요구 잔여 유효기간
나라마다 요구가 다릅니다. 대표적인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6개월 이상: 태국·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싱가포르·중국 등 동남아·중화권 다수
- 3개월 이상: 셰겐 유럽(출국 예정일 기준)
- 체류 기간 이상: 일본·미국 등 (다만 여유를 두는 것이 안전)
- 요구 기간은 바뀔 수 있으므로 출국 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이나 해당국 대사관 안내로 확인
재발급 비용과 기간
여권 발급 수수료는 종류(58면·26면)와 유효기간(10년·5년 등)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인 10년 복수여권 기준으로 5만원대입니다. 정확한 금액은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요 기간은 보통 신청 후 1~2주입니다. 여름 휴가철과 연휴 직전에는 신청이 몰려 더 걸릴 수 있으니, 출국 한 달 전에는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청 방법
여권은 전국 시·군·구청 여권과나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에서 신청합니다. 신분증과 여권용 사진(6개월 이내 촬영), 기존 여권을 가져가면 됩니다.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을 재발급받는 경우에도 기존 여권을 반납해야 합니다. 온라인 재발급 신청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정부24나 외교부 여권안내에서 본인 해당 여부를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 Q. 여권 유효기간이 딱 6개월 남았으면 되나요?
- '6개월 이상'이 기준이므로 정확히 6개월이면 통상 충족합니다. 다만 항공사·입국심사관의 판단 여지가 있고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아슬아슬하다면 재발급을 권합니다. 이 사이트의 여권 계산기로 며칠 여유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Q. 여권 번호가 바뀌면 예약한 항공권은 어떻게 하나요?
- 재발급하면 여권번호가 바뀝니다. 항공사·여행사에 연락해 예약 정보의 여권번호를 갱신해야 합니다. ESTA·eTA 같은 전자여행허가도 여권번호 기준이라 새로 신청해야 할 수 있습니다.
- Q. 여권을 잃어버렸는데 출국일이 얼마 안 남았어요.
- 분실 신고 후 재발급을 받아야 하며, 시간이 촉박하면 긴급여권(단수) 발급을 문의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긴급여권은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가 있으니 목적지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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